너무 재미있어서 물흐르듯이 읽어 내려간 책 언제 이렇게,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큰 부자를 만날 기회도 없었지만, 더욱이 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정말 들을 수 없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들어야 되는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나온 지중해부자도, 제가 지금까지 익히 들어왔던 부자들의 큰 레파토리의 흐름에 있긴했습니다. 돈을 벌고 싶었지만, 어떻게 벌어야 할지 몰랐고. 도전했지만 큰 실패를 격고, 죽을 각오로 다시 도전을 해서 이루어낸 뻔한? 이야기였습니다. 역시 사람이란,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최선을 다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래도 이책은 그 뻔한 스토리 안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