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뉴스 메모] 2021년 2월 28일(일)
은행 대출금리, 반년 새 0.6%p 상승.. "영끌·빚투족 부담 커"_조선비즈
은행 대출금리, 반년 새 0.6%p 상승… "영끌·빚투족 부담 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은행의 대출금리가 반년 만에 크게는 0.6%포인트(p)나 뛰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시장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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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4대 시중은행 의 지난 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 1년): 연 2.59%~3.65% 수준
- 지난해 7월 말 1.99~3.51%에 비해서 하단이 0.6% 상승
- 신용대출로 2억원일 빌린상태에서 금리가 0.5% 올랐다면, 연간으로 약 100만원 이지가 늘어나는 것
한국 지난해 수출 7위, 교역 9위 유지..코로나19에도 선방_중앙일보
한국 지난해 수출 7위, 교역 9위 유지…코로나19에도 선방
28일 세계무역기구(WTO)의 ‘2020년 세계 주요국 교역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5124억 달러를 수출해 세계에서 7번째로 수출을 많이 했다. 수출액 50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한 국가 수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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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무역기구(WTO) '2020년 세계 주요국 교역동향' 한국 5124억 달러 수출(3.1%), 전세계 7위(전년과 동일)
- 증감률은 -5.5%로 주요국가운데 4번째로 양호한 수준
- 증감률 1위 중국(3.7%), 2위 홍콩(2.6%), 3위 네덜란드(-4.8%)
- 한국 수출 선전이유: 하반기부터 반도체와 자동차등 주력품목중심으로 수출 회복된 것으로 풀이됨.
- 정부: 반도체, 전기차 등 신산업중심으로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타이어'에 공들이는 이유는_한국경제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타이어'에 공들이는 이유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타이어'에 공들이는 이유는, 전기차는 소음에 민감하고 더 무거워 전용 타이어 필수 한국타이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타이어 공급사로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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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최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포르쉐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력을 뽐내는 대회다. 업계 관계자는 "이 대회 파트너로 뽑혔다는 것은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제조사로 기술력 및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전기차는 소음에 민감하고, 더 무거워 전용타이어 필수
- 한국타이어, ABB FIA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 타이어 공급사로 결정, 2022/23 시즌부터 독정공급: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기술력을 뽐내는 대회
- 포르쉐 첫 순수전기타 타이칸에도 한국타이어 제품(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장착
- 전기차는 엔진소음이 없어, 타이어소음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들림: 저소음 설계 필수
-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에 비해 100kg이상 무거운 경우가 많음: 고분자 재료중 가장 강도 높은소재 아라미드등 적극 사용
- 전기차는 주행거리 늘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중
전기차 포뮬러대회는 내연기관에 이은 새롭게 주목받는 경주일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주대회에서 중요한 부품중에 하나인 타이어가 한국브랜드로 독점공급된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하루만에 완판_서울경제
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하루만에 완판
현대차의 아이오닉 5.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최대 시장인 유럽에서 하루 만에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됐다.28일 현대차 유럽법인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www.sedaily.com
- 전기차 최대시장인 유럽에서 하루만에 사전계약 물량 완판
- 2월 25일(현지시간) 3천대한정 아이오닉5 사전계약진행: 3배가 넘는 1만여명 몰림
- 계약금 1000유로(약 136만원)를 받고 사전계약 진행
- 기아치의 첫 전용 전기차CV도 다음달 세계 최초로 공개예정, 7월 국내와 유럽에서 판매시작 예정
- 2020년 유럽시장 전기차 총 74만5684대 판매됨, 2019년 대비 2배 수준이었음.
- 올해는 100만대로 예상
한국에서 완판될때는 왠지 그럴 수 있겠거니 했습니다만, 유럽에서도 하루만에 완판이라니 정말 굉장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유럽은 전기차의 최대시장입니다. 현대, 기아차가 준비해온 전기차사업이 이제부터 결실을 맺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폭스바겐, 테슬라의 차트입니다. 코로나사태 저점이후 모두 많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상승률이 가장 높습니다.
코로나사태저점 이후로 현대차는 약 3.3배, 기아차는 약 3.2배, 테슬라는 약 7.8배, 폭스바겐은 1.6배, 포드는 2.9배 올랐습니다. 이렇게 비교하고 보니 테슬라의 주가는 정말 넘사벽이네요. 1등 전기차 브랜드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