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뉴스 메모] 2021년 2월 27일(토)
혈액제제에 백신까지 장착…진격의 GC녹십자_머니투데이
혈액제제에 백신까지 장착…진격의 GC녹십자 - 머니투데이
GC녹십자의 진격이 이어진다.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낸 데 이어 올해 새 성장동력 두 개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혈액제제와 백신이다. 혈액제제로 9조원 규모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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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GC녹십자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GC5107'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미국 FDA에 제출.
- 국내 혈액제제중 글로벌 상법화를 앞둔 것은 이번이 처음
- FDA품목허가 신청절차는 일반적으로 60일의 예비심사, 이후 통상 10개월 내 최종 승인
-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81억 달러(약 9조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
- 미국 시장 가격이 국내보다 4배정도 높게 형성되어 있음
- 국내 모더나 백신 허가와 유통도 담당
- GC녹시자는 이미 영하 20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 모더나의 유통뿐만 아니라 생산까지 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
삼성 ‘AR 글라스’ 디자인 유출…애플과의 경쟁 예고 [TNA]_헤럴드경제
삼성 ‘AR 글라스’ 디자인 유출…애플과의 경쟁 예고 [TNA]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글라스의 컨셉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출됐다. 애플 역시 이르면 올해 하반기 AR 글래스 출시를 예고 하고 있어 두 회사의 AR 대전에 관심이 모
biz.heraldcorp.com
- 해외 IT매체 '워킹캣'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증강현실 글라스의 컨셉추정 영상 유출
- 용도: 덱스 디스플레이, 화상회의 드론제어, 갤럭시워치 화면제어,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가능
- 애플, 소니의 OLED 디스플레이 적용한 AR글래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앞두고 있음
3월 전국 4만3382가구 분양 '분양 대전' 예고_파이낸셜뉴스
3월 전국 4만3382가구 분양 '분양 대전' 예고
[파이낸셜뉴스] 건설사들이 분양 성수기인 3월을 맞아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에 알짜 단지들의 공급이 예정돼 '분양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부동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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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서 4.3만 가구···청약시장 달군다_서울경제
내달 전국서 4.3만 가구…청약시장 달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총 29개 단지, 일반 공급 9,740가구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1 대 1이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29.7 대 1에 달했다. 1월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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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 분양 5만2000가구…5년 만에 최대 물량 쏟아진다_한국경제
3월 봄 분양 5만2000가구…5년 만에 최대 물량 쏟아진다
3월 봄 분양 5만2000가구…5년 만에 최대 물량 쏟아진다, 상한제 지역 거주의무 '주의' 이달 19일 이후 모집공고 단지 공공 최대 5년, 민간 3년까지 입주 때 전세입자 들일 수 없어 "자금조달 계획 꼼
www.hankyung.com
- 3월 전국에서 5만7500여 가구 분양, 일반분양: 4만 2500여 가구, 5년만에 가장많은물량
- 3월의 전국 일반분양물량은 2월대비 172.8% 상승
- 수도권: 7883 -> 1만3604가구: +72.6% (작년동월: 6445가구, +110.8%)
- 지방: 4594가구 -> 2만 433가구: +344.8% (작년동월: 6667가구, +206.5%)
- 지방물량중 눈길을 끄는것: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래미안 포레스티지'
- 일부단지는 거주의무요건 적용: 5년동안 직접살아야함
3월부터 전국에 분양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2~3배 가량 많은 물량입니다. 일부 물량은 거주의무요건도 적용된다고 하니, 집값이 꽤 잡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수많은 가격 결정원인중 뭐니뭐니해도 공급과 수요가 제일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일 것 입니다. 공급이 많아진다면 가격상승을 막는 큰 버팀목이 되겠죠. 부동산 값이 빨리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은 결국은 우리의 경제를 옥죄오는 칼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뒷북경제] 햄버거·밥·빵 줄줄이 가격 인상··· 애그플레이션 닥치나_서울경제
[뒷북경제] 햄버거·밥·빵 줄줄이 가격 인상… 애그플레이션 닥치나
연초부터 외식 및 식품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그플레이션이란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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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그플레이션 우려 높아짐: 농업+인플레이션(애그플레이션)
- 지난달 신선식품 +9.2%
- 국제곡물가격 지난해 3분기부터 계속 상승: 지금의 외식식품 가격인상은 신호탄일뿐
- 쌀값급등에 따라, CJ제일제당 '햇반' +6~7% 인상
- 오뚜기 '오뚜기밥' +7~9%
- 동원 F&B '쎈쿡' 7종: +11%
- 풀무원 두부와 콩나불 10~14% 인상
- 샘표식품 통조림제품 12종 평균 35% 인상
여러 식품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업체중 풀무원, 동원F&B, 샘표식품의 차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총은 동원이 7641억원으로 제일 높습니다. 그에 반에 풀무원이 PER이 41배로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샘표식품은 PER이 5.7배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풀무원이 대중들에게 제일 잘 알려진 브랜드라서 그럴까요. 잘 분석해 본다면 좋은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