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뉴스 메모] 2021년 2월 24일(수)
홍콩증시, 미운오리에서 '백조' 된 이유 [Dr. J’s China Insight]_한국경제
홍콩증시, 미운오리에서 '백조' 된 이유 [Dr. J’s China Insight]
홍콩증시, 미운오리에서 '백조' 된 이유 [Dr. J’s China Insight],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중국 본토자금, 올들어 홍콩주식 대거 매수 본토주식 대비 저평가, IT기업 홍콩상장, 연기금 비중 확대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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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증시, 연초이후 12.5% 상승율 보이는중: 전세계 주요증시중 상승율 1위
- 중국본토, 올들어 홍콩주식 대거 매수: 본토주식대비 저평가 이유
- 같은 기업이 중국본토에도 상장되어 있고, 홍콩에도 상장되어 있는데, 중국 본토대비 홍콩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 미국상장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홍콩으로 2차상장중: 알리바바, 징동은 이미 돌아옴. 바이두, 핀둬둬, 비리비리 홍콩상장 진행중
- 연기금의 투자한도 확대허용 (30% 에서 40%로 확대)
- 홍콩에대한 금융주권은 여전히 미국에 있음
- 중국 당국이 홍콩 금융시장에서의 발언권과 장악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금융주권을 반환 받으려는 시도로 보여짐
"코스피 3700 간다" 목표가 올린 골드만삭스, 왜?_이데일리
"코스피 3700 간다" 목표가 올린 골드만삭스, 왜?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지수의 목표주가를 3200에서 37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등 경기민감주들이 수혜를 보고 신경제주가 주당순이익(EPS) 상승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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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지수의 목표주가를 3200에서 37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등 경기민감주들이 수혜를 보고 신경제주가 주당순이익(EPS) 상승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이전 사례를 봤을 때 주가가 흔들릴 일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사진=AP/연합뉴스 제공)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 태평양 주식전략가는 23일(홍콩시간) 보고서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3월 최저치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연초 대비로는 8% 오른 상태”라면서도 “경기순환주와 4차산업혁명 관련주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견해를 재확인하고 실적 성장률 전망치와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재조정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경기성장 전망치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반도체·자유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소재·산업 등 경기민감주등이 수혜를 볼것
- 높은 밸류: 저금리가 지지하고 있다는 판단, 시장의 구성용소고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디지털 경제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
- 1990년 이후 코스피지수가 3개월동안 30%이상 상승한경험이 11차례, 향후 펀더멘털 뒷받침 된다면 시장은 여전히 강할 수 있다.
골드만 삭스의 이러한 언급과는 달리, 어제 오늘 미국과 한국의 증시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이 제일 큰 원인일것 같습니다. 경기는 분명 좋아진다는 신호인데, 앞으로의 증시는 어떤 방향을 향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실적을 항시 체크하는것이 정답일것 같습니다.
행정기관 안가고 은행서 원스톱…공공 마이데이터 시작_머니투데이
행정기관 안가고 은행서 원스톱…공공 마이데이터 시작 - 머니투데이
마이데이터 시대, 금융거래에 필요한 서류를 내기 위해 주민센터나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연계기관인 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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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청약 시 증빙서류 없이 신분증만 내세요_ZD Net Korea
대출·청약 시 증빙서류 없이 신분증만 내세요
앞으로는 은행 신용대출, 주택청약 등을 신청할 때 여러 가지 행정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해당 서류를 잘못 제출해 취소나 보류되는 사례도 대폭 줄어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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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용정보원 '24일부터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순차적으로 시작'
- KB국민은행, 삼성카드 등 9개 금융회사와 손잡고 신용대출 신청, 신용카드 발급 업무등에 활용.
-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여러 행정기관, 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하는 서비스
- 국민의 데이터 주권 강화 목적, 데이터가 물 흐르듯 유통되는 생태계 조성 목적.
- 은행 신용대출, 주택청약 등 신청시 여러가지 행정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사라질 것.
- 해당서류를 잘못 제출해 취소나 보류되는 사례도 대폭 감소 될 것.
대한민국의 행정처리 서비스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도 대한민국의 행정서비스는 최고 수준인데, 더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쓸데없는 행정처리에 소모되는 스트레스, 그리고 특히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효율성이 높아지는것이고, 앞으로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다만, 저 과정에서 오는 부작용들을 최소화하는 것도 정부차원에서 노력해야겠죠.
2021년 2월 24일 코스피, 코스닥지수
코스피 3000이 깨졌네요...